그 '인간적인 노동환경'이라는 것이 실상은 단지 몇 퍼센트 남짓한 고연봉 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에 국한되지 않나요?
몰론 부분적으로 대부분의 사무직, 현장직 노동자들을 위한 환경개선 노력은 인정합니다만..
사실 노동자들 대부분이 원하는 것은 '임금 상승'이 아닐까요?
21세기에 들어서 '안정성'보다는 새로운 직장으로 이동이 꾸준하면서도 생산성이 높아져야하는 것 중요화두인데.
이런 변화되는 환경에 비해 좌파는 아직도 낡은 사고로 한번 직장들어가면 영원히 그 직장에 있어야 하는게 노동자에게 좋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노동자" 마인드인 사람들은 안정성을 추구하더라고여. 그렇지 않으려면 어느정도의 기업가정신이나 도전정신, 아니라면 자신감같은게 있어야 하는데 그게 함양될 정도의 사회적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죠.
왜 공무원을 하려하겠습니까.. 그 박봉에..ㅋㅋ 안정성이 최우선 가치로 여겨지는 지금 한국.. 참 너무너무너무너무 안타깝죠
틀린 말은 아니오만 자영업자보다 공무원이 은행서 대우받음
은행서 대우받으려고 자영업자가 아니라 공무원을 하는건가여... 안정적으로 따박따박~ 좀 작더라도 인생 경제적 걱정없이 살려는 목적이 제1순위인거같던데.. 제가 잘못 알고있던건가요?
1.자산형성서 은행의 역할을 볼때
2.생애수익이란 관점서
자본가 1세대 들은 없는 척박한 환경에서 밤낮
지새우며 기업 성장시키고 대출받아서 직원들 월급줬는데... 정작 그 아래 노동자들은 일에대한 최 우선가치가 안정성이라니... ㅋㅋㅋ 참 아이러니하죠
우파 - 자유로운 노동시장인정. 임금격차인정, 사업자 위주로 생산성에 따른 임금격차 인정.
좌파 - 안정적 일자리의 확보, 자유로운 해고 반대, 최저임금의 보장. 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우파가 집권한다고 저리되는 것도 아니고, 좌파가 집권한다고 저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박정희시대는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사회주의국가였습니다.
근거는 산업발전 5계년 계획 등을 수립 (이런거 하는건 현재 중국,북한,베트남 등 사회주의국가의 특성입니다.)
물가안정을 위한 "짜장면" 가격을 국가가 정해서 가격을 국가적으로 지정했습니다.
즉 국가에 의해 산업이 통제되었던 시대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 과학기술발전 AI/자동화시대를 맞이한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국가가 산업정책에는 관여하지만, 기업활동에 대해서는 직접관여가 절대 불가합니다.
...................... 우파가 집권하던 좌파가 집권하던, 시대의 흐름이 더 중요한 듯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