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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거대한 브라를 차고 다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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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급했나?
뭐 눈에는 뭐만 보입니다.
제 표현으로 '지 꼬라지 만큼' 보이죠
게다가 급하면 앞 뒤를 못 가리게 되요.]
저도 뭐 어쩔 수 없이 그런 때가 수두룩하지만
전 그냥 소시민이니까 큰 피해는 안 주고 받아요ㅎㅎ
헌데
대단한 자리를 탐내는
그야말로 대한한 공인께서
어찌 이 한심한 개인들 보다 못하시겠단 말인지...
'본판 불변의 법칙'인가 봅니다.
와 비올때 밑에 들어가도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