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뭐땜시 찢이 금투세 폐지 동의했을까

좌파들이 겉으로는 부자를 증오하지만

지들도 돈벌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

금투세 시행하면 주식하는 좌파 지지자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리칠까봐 동의 했을듯

부동산사모펀드계의 로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애초에 시행할 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과반의석인 민주당은 투표권을 가지고 목줄 잡아 흔든거지 금투세 도입된다면 시장은 런이 일어날게 뻔하고 도입 전 상황이 현재 상황이니 절대 도입이 안되는게 맞습니다. 그 눈치를 보고 이재명이 폐지 의견낸 것이지 별 다른거 없습니다. 목줄 잡고 흔들어보고 상황보고 판단한겁니다. 다만, 여러번 거부권 행사된 법안인 농안법, 노랑봉투법 등 처럼 문재인 정부 시절 도입했으면 통과되는건데 안한 이유는 못합겁니다. 할 수 있지만 못한거죠 저항이 심할테니까요. 근데 윤 정부에서 하는 이유는 일부러 하는거죠. 그런 측면에서 금투세는 윤 정부의 선택이 아닌 민주당 의지 문제이기 때문에 금투세만큼은 문재인정부 시절처럼 도입 못하는겁니다. 저항이 심하고 그런 저항을 돌파해버리면 인기가 떨어질테니까요. 민주당은 그런 놈들입니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 정책은 일부 저항이 있고, 저항을 덜 받은 최저임금제, 52시간근무 같은건 통과시킨거로 봅니다 이건 다수가 근로자 수혜니까 표심 받을거로 본거죠. 절대 경제정책적인 사고가 아녓고 표 받으려고 한겁니다. 다시 돌아와 금투세 시행하면 표 못 받을까봐 안한겁니다. 진성준은 한편으로 보면 폐지 전 극좌 세력들 우쭈쭈 역할해준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항 세력이 보면 ㅁㅊㄴ이었으니까요

뻔히 하면 ㅈ망이고 책임 뒤집어써야하는데

뭐랑 딜볼까하다가 더 뒀다간 악수라 해결한거지 폐지는 당연했음 지금 시기에 정치적 리스크가 너무 큰 정책임

본인도 캥기는거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