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피셜.
1. 아이언맨처럼 로봇이 알아서 다가와서 사람 몸에 저절로 도킹됨.
2. 도킹되면 타인의 도움이 없이도 걸어갈 수 있음. 영상 속에서도 지팡이로만 지탱해도 충분히 걷기가 가능한듯
3. 시속 3.2km 정도로 움직이기 가능. 성인 남성의 평균 걷기 속도가 5km니까 한 60% 정도까지 되는듯
4. 옆으로도 움직일 수 있어서 좁은 공간에서도 보행 가능
5. 영상 속의 연구원은 실제로 하반신 마비시라는데, 거의 비장애인에 근접하게 수행능력을 올려주는 듯(걷기 속도까지 고려하면 대략 6~70% 정도까지 가능한 수준인듯?)
6. 전부 국내기술로 개발됨.
와 연구원들 ㄹㅇ 개추다
발전속도가 어마어마하다
현대로템이니 방산기업들이 이미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을 하고 있을텐데(아마 이건 작전하는 병사들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알고 있긴 함), 민간기업들과 협력하고 시간 좀 더 지나면
진짜 스타의 골리앗같은 것도 나올 수도...
웨어러블 분야 어렸을 때 코 웃음 친 적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생산력 증대에 이것만큼 혁신적인 것도 없다.
나는 웨어러블 이런 구분을 짓지 않음 이거나 임팩이나 인간이 불가능한일을 가능하게함. 편한도구는 무조건 개추야 개같이 추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