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격차해소특위, 비수도권 격차해소 위한 특별법 제정 나서
초안에 기업 인센티브·창업 지원 등 담아
24일 오전 2차 회의서 정부정책 듣고 법제화 논의
"청년들이 느끼는 지역 차 낭패감 해소 노력"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1호 특위’로 출범시킨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취업 격차 해소를 위해 AI(인공지능)·반도체 기업이 비수도권 학생 채용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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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1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 인근 한 카페에서 ‘수도권-비수도권 청년 취업격차 대책 마련 대학생 간담회’에 참석, 지역 대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격차해소특위는 비수도권 취업 격차 해결을 위한 특별법(가칭) 제정을 준비 중이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격차해소특위가 출범한 이후 격차해소 정책을 구체화하는 첫 사례다.
해당 특별법에 AI를 비롯해 반도체 등 빅테크 기업이 비수도권 청년들을 채용할 경우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하는 법 조항 등을 담겠다는 게 격차해소특위 계획이며 이를 담은 초안까지 마련한 상태다. 격차해소특위 관계자는 “비수도권 청년을 채용하는 반도체, AI·테크기업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비수도권 내 창업지원, 세제혜택 제공 등이 골자”라며 “마련한 초안을 토대로 2차 회의에서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또 “특볍법 근거조항을 만들어 관련 법 세부조항을 개정하는 식의 방법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격차해소특위는 이날 오전 열리는 2차 회의에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비수도권 취업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정책 및 현안을 보고받고 특별법 내용 및 제정 시기를 조율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42078?cds=news_media_pc
야당 설득은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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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 가서 물러날 거라고 봅니다. 정치적으로는 도저히 믿으면 안되는 사람 같음.
관심이 당의 회복이 아니라
지 대권이니
선동꾼 가발훈
선동꾼 가발훈
아무말 대잔치.
이래가지고 이 당이 정권 재창출을 할 수 있을까?
얼마 안 가서 물러날 거라고 봅니다. 정치적으로는 도저히 믿으면 안되는 사람 같음.
관심이 당의 회복이 아니라
지 대권이니
지방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지방 일자리를 늘려야지 무슨 소리를 하고있냐
대권을 노린다면서 대권에서 멀어지는 길만 택하는 거 같음 ㅋㅋ 여당대표면 여당대표답게 하라고
쟤는 입을 열면 머리가 텅텅 빈 게 너무 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