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의미부여와 정치적으로 해결하는게 당연하다는 법만능주의의 미신 때문. 자유주의가 말살된 대한민국을 그대로 투영하는 현상. 이 멍청한 국민들은 매선거마다 정치인한테 속으면서 칼자루를 또 쥐어줌. 어느 직장이 이렇게 관대한 인사고과를 행하는지 스스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 정부에 의지한 갈등과 문제해결은 언제나 똑같은 결론으로 치달음.
정부의 행동은 궁극적으로 볼때 결국은 경찰진압봉이고 폭력임. 정부에의한 문제해결은 결코 합의가 없음. 강압뿐임. 도덕적으로도 올바르지 않고 피보고 소외되는 집단은 반드시 존재함.
흔히들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라고 하는데 개소리임. 국민은 국민과 서로 소통하는 자주성을 기를 필요가 있음
어떠한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기초적인것은 폭력이 있음. 때려패고 위압으로 해결할수 있음.
현대사회의 가장 훌륭하고 기반, 기초적인 업적은 폭력을 국가가 독점했다는것임.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문제, 갈등이 발생했을때 개인끼리 폭력으로 해결할수 없음.
이자체는 아주 아름다운 룰임.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갈등 문제를 해결할때는 크게 구분해서 두가지로 나뉨. 국가 즉 법치에 의한 해결과 개인간의 합의에 의한 해결이 있음.
미리정해놓은 법으로 해결하는것은 신속하고 정형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해결방향도 일관성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도 존재함. 다만 신속한 해결이란 장점도 정형적인 처리라는 장점도 현대를 살아가보면 점점 퇴색되고 그 장점또한 못살리고 있다는것을 깨닫게됨. 난무하는 특별법 사이에서 폭증하는 법비용. 처리시간. 판사나 변호사마다 다른 결과. 일관성 있다는 장점도 마찬가지로 퇴색되었지만 무엇보다 일관성 있다는 것은 다양하고 미묘한 갈등 처리에서 종종 불합리한 결과를 도출하기도 함.
그에 비해 시장경제체제나 자유주의를 동반한 합의는 매우 유연하게 협상자 사이에 비용과 이익을 나눠가질수 있게함.
문제는 두가지 해결방식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점점 국민상호간의 합의보다는 법에의한 해결을 선호해 가는쪽을 택하고 있음. 법밖에 해결방안이 없다고 믿고 법에 의해 해결하면 정당성은 따라온다고 믿고 법을 제정하는 사람은 유능하다고 인식하며 법만지키면 자신은 책임이 없고 법만지키면 모범적인 시민이 된다고 믿음. 정작 개판인 개버러지들이 만드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무한한 신뢰를 보냄. 이 자체를 미신이라고함
서로가 모두 정치적으로 불안정한게 한 몫하지 않을까 싶음.
정치적 공세 받아서 무너지면 그대로 당이 뿌리채 흔들릴것같다는 불안감
읽어보니 이것도 일리있는 분석인 것 같습니다
낮은 민도
서로가 모두 정치적으로 불안정한게 한 몫하지 않을까 싶음.
정치적 공세 받아서 무너지면 그대로 당이 뿌리채 흔들릴것같다는 불안감
읽어보니 이것도 일리있는 분석인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의미부여와 정치적으로 해결하는게 당연하다는 법만능주의의 미신 때문. 자유주의가 말살된 대한민국을 그대로 투영하는 현상. 이 멍청한 국민들은 매선거마다 정치인한테 속으면서 칼자루를 또 쥐어줌. 어느 직장이 이렇게 관대한 인사고과를 행하는지 스스로 되돌아볼 필요가 있음. 정부에 의지한 갈등과 문제해결은 언제나 똑같은 결론으로 치달음.
정부의 행동은 궁극적으로 볼때 결국은 경찰진압봉이고 폭력임. 정부에의한 문제해결은 결코 합의가 없음. 강압뿐임. 도덕적으로도 올바르지 않고 피보고 소외되는 집단은 반드시 존재함.
흔히들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라고 하는데 개소리임. 국민은 국민과 서로 소통하는 자주성을 기를 필요가 있음
오 새로운 해석이네요. 법만능주의 미신에 관해서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어떠한 갈등이나 문제가 발생했을때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기초적인것은 폭력이 있음. 때려패고 위압으로 해결할수 있음.
현대사회의 가장 훌륭하고 기반, 기초적인 업적은 폭력을 국가가 독점했다는것임.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는 문제, 갈등이 발생했을때 개인끼리 폭력으로 해결할수 없음.
이자체는 아주 아름다운 룰임.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갈등 문제를 해결할때는 크게 구분해서 두가지로 나뉨. 국가 즉 법치에 의한 해결과 개인간의 합의에 의한 해결이 있음.
미리정해놓은 법으로 해결하는것은 신속하고 정형적인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해결방향도 일관성 있다는 장점이자 단점도 존재함. 다만 신속한 해결이란 장점도 정형적인 처리라는 장점도 현대를 살아가보면 점점 퇴색되고 그 장점또한 못살리고 있다는것을 깨닫게됨. 난무하는 특별법 사이에서 폭증하는 법비용. 처리시간. 판사나 변호사마다 다른 결과. 일관성 있다는 장점도 마찬가지로 퇴색되었지만 무엇보다 일관성 있다는 것은 다양하고 미묘한 갈등 처리에서 종종 불합리한 결과를 도출하기도 함.
그에 비해 시장경제체제나 자유주의를 동반한 합의는 매우 유연하게 협상자 사이에 비용과 이익을 나눠가질수 있게함.
문제는 두가지 해결방식이 있지만 대한민국은 점점 국민상호간의 합의보다는 법에의한 해결을 선호해 가는쪽을 택하고 있음. 법밖에 해결방안이 없다고 믿고 법에 의해 해결하면 정당성은 따라온다고 믿고 법을 제정하는 사람은 유능하다고 인식하며 법만지키면 자신은 책임이 없고 법만지키면 모범적인 시민이 된다고 믿음. 정작 개판인 개버러지들이 만드는 법인데도 불구하고 무한한 신뢰를 보냄. 이 자체를 미신이라고함
해결방안을 법으로 생각하는데에 흔히 대권주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불법적인 행위나 사법리스크등이 이슈화되면서 점점 법이 강하다고 믿고, 법으로 심판하는것이 정의롭다라는 인식이 강해진것도 한몫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여태 법과 정치인이 보여준 행태를 보면 결코 다시 지지할수 없지만 아직도 법을 믿고 있지 독한것들.
나는 예수님 믿는것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그것과 마찬가지로 정치인을 믿는게 이해가 가지 않음. 실적을 보는것도 아니고 그냥 믿음. 한동훈이나 문재인 열광을 볼때마다 한숨이 푹푹 나온다.
그냥 빙빙돌려 말했지만 국평오는 현실이고 교과서 만큼 정치를 안읽음. 1인 1표제가 문제다. 표를 세금 내는거에 비례해서 줘야함. 받는놈들은 깎고 ㅋㅋ
낮은 민도
낮은 민도라는 말에 선동에 잘 넘어간다던지 정치인의 의도에 잘 이용당한다는 의미도 포함인가요?
선동에 취약
확증편향?
결국 자신과 다른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듣고싶은것만 듣는게 문제라는 말씀이시군요. 이게 제일 잘 보이는 문제이긴 합니다.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정작 민주주의와 제일 먼 성향을 가진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정권 시절부터 양극화 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