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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30%로 급락…`대권` 이재명 41% 한동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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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대구시장 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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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30%선에 그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 선호도' 40% 이상 선두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대에서 2위를 달렸다.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 8할 이상, 한동훈 대표는 여당 지지층 6할 이상을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공표된 유튜브 '홍철기TV' 의뢰 여론조사공정 조사 결과(지난 26~27일·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무선 RDD 100%·전화ARS·응답률 1.9%·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0.2%, 부정평가는 65.7%로 집계됐다.

직전 여론조사(7월13일 공표) 대비 긍정평가가 6.2%포인트 떨어지고 부정평가는 5.0%포인트 뛰었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국민의힘이 같은 기간 7.4%포인트 하락한 36.2%, 민주당은 5.5%포인트 오른 34.8%다. 조국혁신당이 1.4%포인트 내린 7.6%, 개혁신당은 4.8%, 새로운미래 1.3%, 진보당 1.7%로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공정 홈페이지 자료 갈무리>원본보기

<여론조사공정 홈페이지 자료 갈무리>'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야 8인 다자대결 설문에선 이재명 대표 41.0%, 한동훈 대표 25.3%로 각각 1·2위다. 뒤이어 오세훈 서울시장(국민의힘) 5.5%, 조국 혁신당 대표 4.2%, 홍준표 대구시장(국민의힘) 4.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4.0%, 김동연 경기지사(민주당) 3.3%, 김경수 전 경남지사(민주당) 1.5% 순이다.

응답자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348명·이하 가중값)이 이재명 80.9%로 '1극(極)' 결집했고 나머지 주자군은 5% 미만이다. 혁신당(76명)에선 이재명 53.2%로 과반, 조국 25.6%, 김경수 5.2%로 총 3인이 5%를 넘겼다. 국민의힘(362명)에선 한동훈 61.2%, 오세훈 9.8%, 이재명 9.7%, 홍준표 7.6% 등 순이다.

국정수행 평가별로는 긍정평가 응답층(302명)에서 한동훈 66.1%, 오세훈 10.9%로 여당 지지층에서보다 높아졌고 홍준표(6.2%)까지 3인이 5% 이상이다. 부정평가층(657명)의 경우 이재명에 60.1%로 선두 결집하고 한동훈 7.2%, 조국 6.1%, 이준석 4.4%, 김동연 4.0%, 오세훈·홍준표 2.9% 동률을 보였다.

'이재명-한동훈' 가상 양자대결의 경우 전체의 51.4%가 이재명, 34.1%는 한동훈으로 응답했다(없음 11.0%, 잘 모름 3.6%). 지지정당별 민주당은 이재명 91.6% 대 한동훈 4.6%, 혁신당은 이재명 86.2% 대 한동훈 1.7%, 국민의힘에선 한동훈 77.5% 대 이재명 12.2%로 결집수준 차이가 나타났다. 국정지지층은 한동훈 84.9% 대 이재명 1.8%, 부정층은 이재명 75.8% 대 한동훈 10.9%로 엇갈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98597?sid=100

 

 

 

이번년도부터 여론조사 볼맛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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