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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배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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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쓰레기통에 연예인

때는 1960년 어느 날... 서울 성북구의 한 가정집에서... 남자아이가 태어났어.

 

(서울 성북구?)

 

부모 모두 교수인 금수저 집안이었지.

 

(음~)

 

그렇게 태어난 이 남자아이는 서울대 법대까지 입학하며 승승장구를 했지. 그런데...

 

(동공확장)

 

대학생이 되어서도 아버지한테 빠따를 맞았대.

 

(이야... 얼마나 망나니같이 놀고 다녔으면...)

 

실제로도 사법시험도 9수 끝에 붙기도 했어.

 

(어쩐지... 잠깐. 9수?)

 

그래. 그 아이의 이름은 윤.석.열...

 

(동공확장)

 

그렇게 9수 끝에 검사가 된 윤석열. 그에게도 한 가지 고민이 있었어. 바로...

 

(뭔데뭔데?)

 

노총각이라는 거야.

 

(흠...)

 

그렇게 노총각이라는 고민을 안고 승승장구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지. 그러던 어느 날...!

 

(동공확장)

 

박근혜 탄핵안이 통과된 거야.

 

(허어억... 대박!)

 

윤석열도 이 때를 노리고 입을 털었지. 그렇게 윤석열은 후임 대통령인 문재인의 눈에 들어 검찰총장까지 돼.

 

(이야... 땡 잡았네 완전...)

 

...좀 길어져서 절단신공 좀 쓰겠음. 배신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게 꼬꼬무 플롯 생각나서 함 써봤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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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
    2024.08.03

    접대부 성상납 받다가 걸려서 검사직 파면 당할 뻔하다가 결혼으로 위기탈출한 러브스토리를 쓰면 너무 비현실적 이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