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 생각입니다.

We salute the rank, not the man 

계급에 경례하는 것이지 사람을 보고 하는 건 아니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리고 이말도 맞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예전 사법고시는 고교 졸업이나 동등학력만 있으면 시험을 응시할 자격이 있었다. 

바꾸어 말하면 판, 검사는 고졸이상의 학습능력과 지능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직업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상고 출신이다. 

그런데 이분이 대통령할 때 사법제도를 개혁하고 법학전문원의 토대를 만들어 왜 석사학위가 필요한 직업으로 바뀌어야 했을까? 

그 사이 사법시스템이 눈부시게 고도로 발전하였나?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족하다.  

일부 특수 첨단 기술력이 필요한 고도의 전문분야를 제외하고는... 

예컨대 가수가 노래를 부르는데 석사학위가 필요한가?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약간의 보컬트레이닝이 필요한 것이지 

판사도 재판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하면 된다. 

여기서 양심이란 결국 휴머니즘이 아닐까? 

결국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수많은 전과자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이 모양이 아닐까? 

존경할 만한 정치 지도자가 없는 나라

앞으로 전과자는 정치 못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죄질 나쁜 전과자는 퇴출시켜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전과 내용을 공개해서 판단을 국민들이 할 수 있도록....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