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권 토론. 개인적으로 주도권 토론이 아니라 주도권 질문이라고 보지만
한동훈의 강공 태도는 고의에 가깝다.
절대 그의 성격이 아니다.
본인이 문자논란, 패배책임 관련해서 정말 억울하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본인의 태도를 고수하면 된다. 그것이 한동훈의 지지자가 외치는 신사적이고 단호한 한동훈이다.
그러나 한동훈은 태도만 고수할 뿐 인정할 부분은 절대 인정안하고 주도권자의 말을 방해해가며 강공태세로 나오고 있다.
좋은 태도는 아니다. 오히려 비호감을 살 수 있는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