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제로섬게임 성격을 띄는 이유

일단 주류경제학은 자기들 입맛대로 정보를  선택취사하기 때문에 접어두고

경제학은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인간심리로 분석 가능한데

인간은 본질적으로 제한적으로 합리적이고 상대적빈곤에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동기는 외부적 동기와 내부적 동기로 나뉠 수 있는데

외부적 동기는 물질,정신적인 것이고 내부적 동기는 내가 하고 싶어서임

내부적 동기 또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생각에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볼 수 있음

자본주의 고도화는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불평등을 크게 만듬

그리고 미래의 불안정성을 필연적으로 증가시키는데

이는 재생산 욕구를 저하시키고 그것이 저출산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아이의 유,무형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인데

이는 초기에는 인적자본의 축적을 용이하게 만들지만

인적자본의 축적이란 그 사람의 한계 내에서 축적되기 때문에

인적자본 축적도 무조건 돈을 많이 들이면 증가하는것은 아님

자본주의의 본질은 자신을 상품화 하는 것인데 그에 따른 유,무형적 손실을 감내해야함

이 부분에서 제로섬 게임이 되어버림

물론 포지티브섬한 부분도 있음

예를 들면 경제발전이 안 된 시기보다 절대빈곤선이 감소했는데 

이는 이전보다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는 같은 서비스를 하기 거부하기 때문인데

경제발전이 고도화 된 상황에선 전체 일자리가 줄어들고 (특히 한국은 수출중심이라 훨씬 영향 많이

받음) 일자리 격차가 커지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낮은비용으로 서비스를 할 수 밖에 없어

이런 구조로 가서 제로섬 게임도 같이 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