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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尹, 초등 남매에 "할아버지가 나라 잘 지켜줄게"

홍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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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행사 비공개 전환 이전 한 상인이 "바깥에 날씨 추운데 초등학생들이 와서 현수막을 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꼭 지켜달라고, 윤 후보 꼭 만나고 싶다고, 들어와도 되냐, 초등학생 둘이다. 오늘 일부러 학원 갔다가 윤 후보를 본다고 여기와서 기다렸다"고 요청하자 초등학생 남매를 가게 안으로 들였다.

윤 후보는 가게 안으로 들어온 남학생과 눈을 맞춘채 손을 꼭 잡고 "할아버지가 나라를 잘 지켜줄테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했다. 그는 "애가 손이 얼었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여학생과도 인사를 한 뒤 "누나도 바깥에 오래 있었구나, 사진이나 찍자"고 제안했다.

윤 후보는 남학생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여학생의 어깨에 손을 올린채 기념 사진을 촬영한 뒤 "어린이들이 감기 걸리겠다. 엉덩이가 차, 고맙네"라고 거듭 말했다. 윤 후보는 남매 모친과 기념사진 촬영에도 나섰다. 남매 모친은 "꼭 대통령 되세요"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http://naver.me/Fgwdoe6v


내가 초등학생이었다면,

"할아버지, 근데 할머니는 어디 계세요?"라고,

영악하게 물어봤을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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