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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돌아가는 거 보면 참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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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청꿈직원

총선 전까지 한동훈 대망론의 약점은 친윤이라는 것이었음. 

 

반대로 원래 홍카의 강점은 비윤이라는 것이었고.

 

그런데 총선을 기점으로 한동훈은 확실히 비윤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윤석열과 멀어졌음.

반면 홍카는 계속 윤석열을 감싸고.

 

홍카는 탄핵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시지만, 계속 이렇게 흘러가면 한동훈은 과거 YS와 대립했기에 여당 후보였음에도 IMF 책임론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회창옹처럼 국힘 후보라도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에서 비교적 자유롭게 대권에 나설 수 있음.

 

반면 홍카는 중앙정계가 아닌 대구시장으로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 실정 책임론을 다 덮어써야 함. 오히려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 윤석열 정부와 어느 정도 거리를 뒀기에 유리하지.

 

지금이라도 홍카는 윤석열과 거리를 둬야 함.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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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이회창 떨어진 이유가 이인제가 표 갈라먹은 것도 있었지만 김영삼과 지나치게 거리를 두고 (어느정도냐면 김영삼 인형을 불태웠음) 김영삼과 지나치게 거리를 두려하니까 역풍 불어서 떨어진 것 도 있음. 오히려 이회창 보면 너무 거리 두면 안됨. 그것만 아니였어도 김영삼 지지층이나 일부 보수층이 이인제 말고 이회창으로 갔을 거고 그럼 이인제 출마했어도 이회창 당선이였음.

  • 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민자당
    작성자
    2024.06.13
    @여의도택시운전사이준석 님에게 보내는 답글

    YS는 PK라는 고정 지지층이 있었으니 그런데 윤석열은 TK조차 고정 지지층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 풀소유

    한동훈은 윤석열의 아바타인데 반기를 든 지금 이미 대권은 끝났죠.

    그리고 반윤하면 노인들이 홍카에게 표를 줄까요?

  • Shoop
    2024.06.13

    대구굴기에 중앙정부가 돈을 지원해주고 있는데

    지금 등돌리면 대구굴기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꼴임

    그럼 홍카는 어정쩡한 상태가 되는거지

    물에탄 소주같은 느낌이 되는거지

    한가지라도 끝장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