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180석 내준것도 적게 느껴진다ㅋㅋㅋ

공천도 ㅈ같이 해서 김현아는 연고지도 아닌 곳으로 보내서 낙선, 동대문 을이나 양산 을로 보내야 할 홍준표를 연고도 없는 구로 을로 보내려 하고, 연수 을은 민경욱-민현주 호떡공천 하면서 지역구 민심 다 잃어버리고, 청년 정치인들 험지로 보냈다가 전부 낙선, 강남 병 막장공천, 서초 갑에 내보내야 할 이혜훈을 동대문 을로 보내서 낙선. 진짜 더듬당 200석 먹었어도 할말 없는 선거였음

또 있음.

정우택 원래 지역구가 청주 상당인데 황교안이 여기 자기측근인 윤갑근 앉힘.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정우택이 청주 흥덕가서 도종환이랑 맞붙어서 낙선했고

원래는 전희경이 파주 갑이고, 신보라가 인천 동.미추홀 을 출마예정이었는데 이것도 황교안이 바꿔버린거임. 문제는 전희경은 인천에 아예 연고가 없었다는거...

그나마 정우택은 내년 3월 청주 상당 보궐선거 출마라도 할 수 있고 현재 출마 예상 후보군 중 지지율 1위인데 막장공천으로 떨어진 후보들은 4년을 그냥 날려버리는거잖아. 황교활은 다시는 정치판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좋아하는 색소폰이나 불면서 살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