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변호사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이 축소·봐주기 기소를 한 사건은 △방용훈 등의 주거침입·재물손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공문서위조를 했음에도 2021년 5월 허위공문서작성으로만 기소한 사건(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중) △고 이미란씨의 자녀들이 이미란씨를 학대하고 상해를 입힌 건에 대해 수서경찰서가 폭처법위반(공동존속상해)로 송치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11월 강요죄로 봐주기·축소 기소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하 변호사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라고 강조했다.
하 변호사는 "이 사건들은 명백한 증거들을 부정하고 봐주기·축소 기소를 한 사건들"이라며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 중인 사건의 경우에는, 재판부가 공소장변경을 검토하라고 해도 검사가 공소장 변경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또한 검찰이 고 이미란 씨의 유서, 해외 비자금 관련 자료 등을 통해 드러난 방 씨 일가 자금거래 의혹을 포착하고도 관련 수사를 하지 않다"며 "이점에 대해서도 감찰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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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놀랍지도 않네
얘는 검사시절동안 제대로한게 하나라도 잇나 ㅋㅋㅋㅋ
서슬퍼런 문정권 초기에도 수구매체 사주들과 술마셨다는데요 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