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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사고, 엄중히 인식"…황우여 "가족께 사죄", 한덕수 "깊은 위로"
당정은 현안 가운데 연이은 훈련병 사고에 대해서는 "사죄드린다"는 표현을 동원하는 등 최대한 자세를 낮췄다. 황우여 위원장은 "최근 한 달 내에 병사의 고귀한 생명이 잇달아 발생한 군내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다"며 "마음을 모아 가족께 사죄드리며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했다.
황 위원장은 "군 장병들의 헌신으로 국민은 평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군대 자체가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면 되겠는가 짚어봐야겠다"며 "국민들이 '자신의 병사들 생명을 지키지 못하는 군이 어찌 국민의 생명인들 지킬 수 있겠느냐'고 질타하고 계신다. 군은 한 병사의 생명이 갖는 무게를 깊이 받아들여 자식같이 돌보아 신병 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무엇보다 인권이 존중되는 복무환경 조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군 당국을 질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정부는 군 장병 훈련·생활 환경과 관련한 제도를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수립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발표한 고위당정 결과 브리핑에 포함된 '군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에는 "당정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훈련병 사망사고를 엄중히 인식하고, 유족과 국민들이 한치의 의구심도 없도록 면밀히 조사한 후 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자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당과 정부 쪽에서도 모른체하지는 않을거 같긴 한데
깔끔하게 처벌되었으면 부디
제발 청년들 좀 살려줘라
여당 씨발련들아
민주당에 좀 공격받을 빌미 제공하지말고
사건 터지면 덮지를 말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먼저 국민께 사과를 하라고
그러면 꼬투리 물리더라도 지지율 나락은 면할 수 있잖아 빡대가리 새끼들아
걔네들 말로는 한번 사과하고 받아주면 호구로 알고 별거도 아닌걸로 또 물고 늘어져서 탄핵까지 갈거라던데 사실 틀린말은 아니긴함. 사드랑 광우병 보면 좌파는 없는 것도 있는 걸로 만들수 있고 한번 숙여주면 그게 정답인줄 아는 집단이라 매가 필요함 ㅋㅋㅋ 만약 홍준표 정부가 와서 쟤네가 주장하는 의혹들 다 사과해야 한다? 아마 1주일에 1번은 사과해야 될 거임 ㅋㅋ 이미 대구시장인 홍준표도 골프 의혹이니 대구미술관 측근 임명,퀴어 축제 막았다고 발작하는 좌파언론들 보면 좌파는 그 누구라도 쓰레기로 만들수 있는 사람이다. 홍준표도 예외는 아니겠지. 홍준표 대통령 되려면 선동하는 것들 그냥 싹을 말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