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어떻게 보내나' 속타는 부모들

언제인가 예전에 생각나던 글이 있다

'헬리콥터 맘'이라고 중대장이고 소대장한테

우리 아들 어찌어찌 하면서

군대 간 아들을 아직까지도 애취급하면서, 지휘관들의 곤혹을 만들어냈던 모습들.

근데 진짜 이번 12사단 훈련병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으면(철저히 조사 후, 조사결과에 따라 중대장 제대로 처벌받지 않으면)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절대 나아지진 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