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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래미(욕 아님) 울적에] 재밍시로의 타타리(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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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후루데 리카: [쇼와 53년(1978) 댐 건설 감독이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쇼와 58년의 6월의 어느날, 제가 살해당합니다] 

 

<히마츠부시(불을 밝히며)>편의 클라이막스. 본인이 이 장면을 지금껏 기억하고 있는것은

 

우리 시대의 오야시로님이, 저주가 이어져오는 때문일 것입니다.

 

광기의 마을, 히나미자와 못지않은 재명마을에서 유일하게 신벌을 관장하는,후루룩 밍밍(이재명)

 

여기 쓰는것은 개그도 유머집도 3류 판타지 소설도 아닌, 봉인된 저주를 건드린 외지인(김호중 팬덤)에 대한 와타나가시 축제 예고

 

그 이상일진 몰라도 절대로 이하는 아닌 그런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단순한 교통사고 뺑소니로 완결될 사건이, 팬덤들의 저주 봉인해제(막가파행동)로 일파만파 확대될 것입니다. 그렇게 발악하다 결말은 이렇게 끝날겁니다.

 

개딸래미들의 발소리와 재밍시로님의 웃음소리에 자살당하는것.

 

저주나 우연은 없고 만사는 인간이 하는것이라 생각하는 본인으로선 김호중과 팬덤이 어디로 폭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르라미처럼 온몸을 할퀴다 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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