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배현진 의원은 이철규 의원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이철규 의원 원내대표 출마설 두고 갈등 빚은 배현진 의원 비판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조직위원장
김혜란 국민의힘 춘천갑 조직위원장이 이철규 국회의원과의 통화 녹취록 등을 공개한 배현진 의원을 향해 “정중히 사과해야 할 시점”이라고 비판했다.
김혜란 조직위원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끌거리지 말라, 몰염치, 무책임, 거짓말, 실패로 끝난 앙갚음’ 등은 우리당 재선인 배현진 의원이 전 사무총장인 3선 의원 이철규 의원에게 공개적으로 한 비난이다. 사적 대화를 녹취한 통화 녹음도 공개하면서 말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과연 이 의원이 국회의원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동료의원으로부터 인격살인에 가까운 모독과 비난을 들을 만한 말과 행동을 했는지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그는 “상황을 객관적, 상식적으로 볼 때 배 의원이 이 의원의 발언을 오해해 자기라고 착각한 사실, 사적인 대화를 녹음하고 이를 공개까지 한 사실, 자신을 믿고 상의한 사람을 배신해 공개적으로 모욕한 사실에 대해 이 의원에게 정중히 사과를 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철규 의원은 자신의 원내대표 불출마를 공개 촉구했던 당 인사 일부가 개인적으로는 출마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에 배현진 의원을 겨냥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배 의원은 반박 차원에서 이 의원의 출마를 만류하는 내용의 통화 녹취 파일을 공개하는 등 갈등을 빚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43724?cds=news_media_pc
자세한 속사정도 모르면서 제3자는 빠져야.
본인부터 지금 공개 저격하고 있으면서ㅋㅋ
직접 배현진 의원에게 예의 차려 연락을 하던가.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
본업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한테 저러면 자기만 더 초라해지는 건데.
속으로 하거나 지인들과 술자리에서나 할 얘기를
자세한 속사정도 모르면서 제3자는 빠져야.
본인부터 지금 공개 저격하고 있으면서ㅋㅋ
직접 배현진 의원에게 예의 차려 연락을 하던가.
22대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헌정사상 최초의 강원도 여성 국회의원이 된다. 다만 결국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에 밀려 국회 입성에 실패하였다.
패잔병이 왜 참견인지 모르겠네
자기 얼굴에 침뱉기지.
본업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한테 저러면 자기만 더 초라해지는 건데.
속으로 하거나 지인들과 술자리에서나 할 얘기를
쟈는 또 뭐냐?
뉘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