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DESZ: 어쩌겠나. 이것도 다 군인 인권을 경시했던 군과 보수정당의 업보지
-군인 인권 무시한 적 없어요 오히려 여성부 페미니스트 키운 진보가 군인을 엿같이 알고
군가산점 폐지했어요. 그리고 군인을 깔보는 풍습도 586운동권 때 부터였어요
FIDESZ: 여기서 백날 진보 탓해봤자 보수가 얻을게 뭔데? 보수는 정부 수립부터 첫 진보정권이 탄생한 1998년 2월까지 49년 반동안 군 인권, 군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해 뭘 했는데ㅋㅋㅋㅋ
-그 당시 사건이 크게 터져서 여야 관계없이 군인권문제에 심각하게 고민했구요. 여야가 합의해서 관련법안들을 처리 한거죠. 진보 진영에서 혼자 한게 아니죠.
49년전 까지 끄집어 내시는데 ㅋ 그 당시는 나라가 거의 전쟁 터지기 일부 직전인 냉전시대에다.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 었는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고상하게 앉아서 인권 타령할 틈이 있었을까요. 이거는 모두가 안고 가야할 시대적인 아픔이지, 유치하게 니탓 내탓하는 건 너무 수준 떨어지네요.
FIDESZ: 군대에서 폰하는게 문제면 간부들 폰 사용을 금지시켰야지? 병보다 간부가 기밀에 접근하기 쉬운데 기밀 유출되기 쉬운 간부들한테만 폰 사용을 허가하는건 모순 아닌가?
-이거는 그냥 우기기네요. 기존에 간부들이 사용했던 핸드폰을 일반병사들이 사용할 경우 부대내 핸드폰 사용자가 늘어 보안관리에 취약해지는 문제점이 있지요. 또 병사들이 몰래 근무시간에 핸드폰으로 게임 하는 등 근무태만 사건들이 자주 목격이 됩니다. 그리고 간부들도 근무시간에는 개인 연락할 틈 없어요. 상급자에게 보고할 내용이 너무 많으니까요. 그리고 주변에 지켜보는 눈들이 많은데 간부가 근무시간에 핸드폰 게임하는 정신나간 짓을 할까요.
FIDESZ: 병 월급은 2018년부터 상승폭이 커졌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2018년 8월 29일 출시되었다. MB-ㄹ혜 집권 9년동안 천안함 생존자 보훈대상자 지정은 겨우 5명인데 문재앙 취임하고 나서 2021년 6월까지 4년동안 천안함 생존자 보훈대상자 지정은 6명. 안보는 보수라는 새끼들이 그 안보의 최전선에 있는 군인들 인권을 위해 뭘 했지?
-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군인권 문제들은 여야가 모두가 고민했습니다. 보수가 아무도 안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정책이란게 손바닥 뒤집기 식으로 순식간에 처리 되는게 아니죠.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법을 재정할 경우 생기는 부작용도 신중하게 살펴봐야되요.
하지만 님 말처럼 초스 피드로 몇 년안에 막 법을 성급하게 재정하면 과거 문재인식 사회주의 정책처럼 나라가 두쪽이 되고 물가, 부동산가격이 안잡히는 등, 부작용이 많이 생겨요
그리고 우리 이렇게 앉아서 인권 문제대해 떠들수 있는건 박정희 대통령과 보수를 지지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산업화 성공을 시켜서 한반도 전성기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배부르고 등 따스우니까 인권 타령 할수 있는 거죠. 의식주 해결 안됐는데 인권같은 고상한 걸로 떠들수 있겠습니까?
머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박정희 동상 세우겠다고 하니까 왜 난리를 치십니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12년보다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시절이 대한민국이 강해지는 시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