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대구시, 광역 지자체 최초 다자녀 공무직 정년 연장

profile
whiteheart

전략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시 본청과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이뤄져 사업장 2개소, 유공자 부문 1명이 선정됐습니다.

산업평화대상 사업장 부문은 ‘에스제이에프(주)’와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선정됐습니다.

유공자 부문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권순필 위원장이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 통합과정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정 합의를 이끈 공로로 선정됐습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안건 통과는 공무직 근로자에 한정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년연장이라는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가 반영된 것”이라며, “전국적 시행은 국가적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이지만, 대구에서는 노사민정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3728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