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친윤, 총선 패배의 책임이 한 전 위원장에게 있다는 홍카 주장에... "공감"

profile
whiteheart

친윤계 "한동훈, 대통령 시간에 맞추는 게 예의"…"총선 참패 책임"

 

 

권영세·홍석준, 韓에 공세…용산 출신 강승규는 옹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일에 대해 국민의힘 친윤 핵심 의원들이 나서 한 전 위원장을 비판했다. "예의"가 아니라는 것이다. 총선 패배의 책임이 한 전 위원장에게 있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주장에도 "공감"한다는 의견도 이들로부터 나왔다.

 

중략

 

홍 의원은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셀카나 찍으면서 나 홀로 대권 놀이나 한 것"이라고 한 전 위원장을 비난하며 총선 패배의 책임이 "여당 지도부 탓"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표현 자체는 센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취지 즉, 이번 총선 참패의 책임이 대통령실이 아니라 당과 당의 총선을 처음부터 이끈 한동훈 위원장에게 있다는 취지는 공감하는 면도 있다"고 했다.

다만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인 강승규 당선인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선거가 끝난 국면에서 한동훈 위원장께서 전화를 주셨다. 굉장히 지쳐있었고, 좀 쉬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 저도 '무조건 쉬어라, 다른 어떤 부분에 대한 주변의 얘기가 들리더라도 쉬는 것이 최선의 솔루션'이라고 충고했다"며 "본인이 지금 정리하는 시간일텐데 본인 정리도 안 끝났을 때 대통령께 가서 자기가 어떤 얘기를 하는 것이 시기상조라고 판다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 전 위원장을 옹호했다.

오찬 불발을 두고 한 전 위원장과 윤 대통령이 결별한 것이라는 해석이 이는 데 대해서도 그는 "과대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두 분이 이전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관계를 가져온 만큼 지금 어떤 과정에 있어서 나타난 여러 이슈가 있다면 또 잘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후략 https://naver.me/5ZjyIJA1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