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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 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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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원외 당협위원장 간담회
"관리형 아닌 혁신형 비대위로
수도권 민심 적극 반영해야"
이혜훈 "다양한 스피커 필요"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내에서 지도부를 집단 지도체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당의 ‘스피커’를 다양화하자는 취지다.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9일 국회에서 원외 당협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원외 인사 118명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이 참패한 서울·수도권 소속 낙선자 비중이 높았다.

간담회에서는 당 수습을 위해 지도부 선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당대표 선거에서 1위가 당대표를 맡고, 나머지 후보군은 최고위원을 맡는 집단 지도체제를 채택해야 한다는 데 힘이 실렸다. 국민의힘이 채택한 현행 단일 지도체제에서는 당대표 선거 이후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2군’에 머물러 당의 스피커 역할을 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후략

https://naver.me/FOMldQKe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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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켈켈
    2024.04.19

    집단 지도 체제로 하면 대통령실이 견제가 된다는 망상 보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