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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왜 한동훈 보고 호남 민심 다지고 있으라고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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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티

이준석은 한동훈에게 지금 폭망 윤정권에서 자리 맡는 건

'독이 든 성배'이니 하면 안된다고 말리며 진심어린 충언 중

 

대신 호남가서 인권 변호사하며 호남 민심을 다지면서 더 큰 그림을 그리라고 조언한다

 

호남??? 왜 한동훈에게 호남 민심을 다지고 있으라고 하겠냐?

보수 정치인이 호남 민심까지 얻어야 하는 자리가 무슨 자리냐?

 

국회의원? 당대표? 서울시장??

 

대통령이다

호남 민심까지 얻어야 하는 자리는 대통령 뿐이다

 

이준석이 한동훈을 어떤 존재로 보고 있는지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래도 이준석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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