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는 마치 기회주의자들 같다.
간잽이처럼 이곳 저곳 찔러보고 안전한 곳에 몸을 위탁하는 한탕 주의자들 같다
대부분 겉은 그럴싸하게 꾸며놓고 깊게 들어가면 빈 수레다.
중도 좌파, 중도 우파 같은 신조어가 생긴건 시대적 담론을 담아낼 그릇이 없기때문이다.
사상과 철학의 빈곤이 지금의 대한민국의 정치를 후지게 만들었다고 본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중도 정당들이 추구하는 목표과 정치철학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알기쉽게 설명해 주길 바란다.
국민이 중도인거는 인정
but
정치한다는 인간이
어중간한 스텐스면 노답
중도는 없지.
정치 무관심층만 존재할 뿐.
그 눈먼 표를 누가누가 선동 잘해서 먹느냐의 문제.
무당층 / 부동층이 맞는거 같은데 자꾸 중도라고 그럼 언론은
국민이 중도인거는 인정
but
정치한다는 인간이
어중간한 스텐스면 노답
중도는 없지.
정치 무관심층만 존재할 뿐.
그 눈먼 표를 누가누가 선동 잘해서 먹느냐의 문제.
그래서 정치외교학과가 싫어
유감...
??? 정외과였음?
갈려고 준비중... ㅋㅋ
ㅎㅎㅎㅎㅎ
홍카가 롤모델인 정외과 학생은 괜찮지 않을까...?(쭈글)
쓰읍... 한 가지 말하자면 정외과로 진학하게 된다면 정외과 특유의 오만함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내가 틀리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정외학도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전 제 성격상 말하기전에 다 찾아봅니다. 틀렸다가 쪽팔리기 싫어가지고... ㅎㅎ; 특히 저는 공대출신이라 딱 정답이 나오는 그런 공부를 했었기 때문에 아마도 무의식중에 틀릴수도 있다는게 깔려있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마음에 새기고 절대 오만함을 가지지 않는 정외학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이면 이미 훌륭한 정외학도가 되실 수 있습니다. 이론만으로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는 것도 지각하고 계시면 금상첨화입니다.
이론으로 배울수 있는것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글로 배울 수 없는것들도 많으니깐요
무당층 / 부동층이 맞는거 같은데 자꾸 중도라고 그럼 언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