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72445?cds=news_edit
리제로란 만화에서 남녀주인공 대사가 생각납니다. 왕선후보자 즉 왕위계승자였던 에밀리아를 버리고 도망쳐서 단둘이 살자던 스바루의 권유를 고맙게 여기면서도 제로부터 시작하자던
범야권 200석이 실패했으니 이제 임기단축 개헌은 물건너갔고
그렇다면 남은 3년을 잘 써서 반전하는 것뿐입니다. 여주인공 렘의 대사처럼,포기는 간단합니다.
질투의 마녀 사테라와 닮았고 하프엘프라 저주스럽고 불길하게 여겨졌던 에밀리아, 탄핵 이후 황량했던 한국당, 홍카께선 스바루의 길을 가야한다고 봅니다.
이재명 조국이 페텔기우스 레굴루스 상위호환이라 해도 무적은 아니며, 홍카는 스바루 이상의 귀환능력자십니다. 차이점이라면
스바루는 죽어야 귀환되지만 홍카는 조건없이 귀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