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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 사과 관련해서 문재인이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할 수준인건 인정합니다. 믿기진 않으시겠지만 (feat.명왕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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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본인은 억까를 하지도 않고 시도도 안합니다. 그저 본것을 말할뿐.

 

제일먼저 참여정부 중반. 노짱은 여왕님과 손잡고 함께 가려고 했습니다. 성사됐다면 민주당에 친박이 생겼을것인데, 이것도 민정수석 문재인이 막았습니다.

 

결국 여왕은 형식적인 립서비스에 짜증나 돌아섰고, 노짱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민정수석이면서도 전혀 대통령 주변과 가족관릴 일체 인지조차 못해서 노정연부터 가족이 줄줄이 들어가고서야, 아니 정확히는 이인규가 알려주고 나서 스케일을 파악했던 것입니다.

 

그리곤 사형수처럼 담배 드립을 끝으로 불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이 부산 사상 출마. 사실 거물급이 출마했다면 애먹었을텐데 엉뚱하게 손수조가 가는바람에 역부족으로 패해서 부활찬스만 줬습니다. 결과는? 자신이 맡은 부산 지역구는 절멸했습니다.

 

(이준석이 사고치고 폴더 인사만 안했으면 체면도 못세웠습니다)

 

그 다음이 찰스형과의 거래. 만약 여왕님과 연합하려던 노짱처럼 찰스형한테도 마음을 열었다면 그는 민주당 선대위원장과 총리를 이어 민주당의 별일겁니다.

 

하지만 명왕은 또다시 대연정 시절 패착을 거듭했고, 실망한 찰스형은 미국행을 선택,결별합니다.

 

그 다음이 촛불. 아마 경선에서 트윗계정까지 만들어가며 자신을 비하한 잼아저씨 때문이겠지만

 

그의 엉거주춤으로 반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문제는 그때의 여왕은 박통같은 결심을 못했습니다. 결국 명왕은 원소처럼 모든 정황이 대세론으로 굳혀진 다음에 무거운 엉덩일 일으킵니다.

 

그 다음은 조국교수를 장관으로 들인 것. 학자와 장관의 차이는 전자는 계획자라면 후자는 집행자란 사실입니다. 조국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인사가 이랬습니다.

 

더구나 명왕은 노짱만큼의 주도력도 보이지 않아서, 촛불세력도 떠나고 무기력해집니다.

 

이제 또다시 배재정과 총선후보를 돕겠다고 기지개를 폅니다. 그 결과는 재앙 그 자체일것입니다.

 

윤정권이나 국힘,보수우파에만 국한된 그런 재앙이 아니라 문파와 민주당,온국민에 말씀입니다.

 

- 온몸의 살들이 슬라이스를 당하는 느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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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꿈의시므온

    그럼에도 그를 다시 태산북두로 세우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왜 국힘당원과 자칭 보수우파들이 홍반장님이 아닌 외부인을 대선후보로 지명했는가와 마찬가집니다.

     

    이용해먹고 곶감처럼 빼먹기 좋으니까. 책임감 일절 없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