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대법원은 1979년 지아울하크 군사 독재 시절 줄피카르 알리 부토 전 총리 (파키스탄 인민당 / 중도 좌파)의 교수형에 이르게 한 살인 사건에 대해 ‘오심’이라는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