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 전략공천을 둘러싼 후유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어제(5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제주시갑 전략공천 발표 이후 김영진 에비후보와 허용진 도당위원장이 나란히 탈당계를 도당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당은 오늘(6일) 오후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략공천 이후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로 고광철 국회 보좌관이 전략공천된 가운데 김영진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 의사를 굳히면서, 제주시갑 선거구는 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와 함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61/0000037811?type=series&cid=2001658
어느 시대 어느 정당을 막론하고 후유증 없는 공천은 있을 수 없는 겁니다 문제는 얼마나 공정하고 객관적 기준에 의해 공천을 했느냐 여부겠지요 국민들이 매서운 눈으로 판단할 겁니다 투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