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가끔 보면 좀 불안한거 같긴 함.
당장 재들 무너지면 예상되는게
1. 양안전쟁 : 인류사 대부분 국내 정세가 어지러워졌을 때 많이 하는 선택들이 '전쟁'임. 무엇보다 시진핑 저 인간은 다음에 또 연임하려면 '공적'이 필요할텐데... 이러면 남은건 양안전쟁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되긴 함.
2. 진짜로 부동산을 통해 중국경제가 무너졌을때?
- 어이쿠 재네 망했다 하하하호호호호 이게 아니라
우리도 아직까지 재네랑 엮인게 ㅈㄴ 많아서 피해가 막심할거 같음.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만 해도 중국비중을 과거에 비해 줄었다고 해도 아직까지 많다고 하고
당연하게 중국이 아직까지 세계의 공장 역할도 하고 있으니 글로벌 경제도 휘청거릴거 같음
아니면 그냥 설레발인거 같기도 하고
헝다 위기 때부터 계속 나오는거 같네 요즘 유튜브에서
중국경제는 무너질일 없음 지금 불황인건 기술진보로 노동수요가 크게 떨어저서 그럼
부동산 문제가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좀 걸리긴 함. 우리도 그렇지만, 재들도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하니까.
물론 이전보다 사람들이 ㅈㄴ 달라붙어서 일하는 시대도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긴 할듯(당장 주식에만 봐도 로봇, AI, 자동화 이런게 엄청 대두되고 있는 때니까)
근데 부동산 버블 붕괴될일은 없어 일본보셈 부동산 침체가 아닌 부동산 극심한 양극화가 되어있음
가장 베스트는 무력확장정책 펼치지 못하게 정권이 무너지는건데 그 희망이 좀 희박하다
무너지기에는 공청단이고 상하이방이고 이미 다 조져놓은 상태라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이 상황에서 갑자기 시진핑 세력이 무너진다면 그것도 더 난장판일수도 있을거 같음 ㅋㅋㅋ
쟤들이 내부적으로 작살나기만 하면 너무 만족으러울거같은데 언제나 그랬든 불량정권은 위기시 외부로 창칼을 돌림 ㅋㅋㅋ 정은이 미사일 쏘는거 보쏘
2021년 말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가 디폴트(채무불이행)를 낸 지 2년여 만인 지난달 29일 홍콩고등법원은 헝다에 대해 청산 명령을 내렸다. 작년 6월 말 기준 2조3882억위안(약 443조6000억원)에 달하는 빚 부담을 견디지 못할 것으로 보고 ‘인공호흡기’를 뗀 것이다.
헝다에서 시작된 부동산 시장 불안은 연쇄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작년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디폴트를 선언했고, 원양집단·완다 등 다른 부동산 개발 업체도 디폴트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이들에게 돈을 빌려준 중국 자산관리회사 중즈그룹이 파산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