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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의가 아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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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나의인생 청꿈직원

정책대변인이랑 정무특보까지 뉴스보고 알 정도면 밀실합의 소리 들어도 준석이는 할 말이 없음

 

합의 과정에서 미리 이야기해서 거취를 결정할 시간을 주는게 당연한 도리라 생각한다

 

이번 일은 '이준석'이라는 인물을 믿고 국힘을 탈당해서 개혁신당에 합류한 사람들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행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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