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 페북 업 2

황선홍은 빼야 하심 ㅜㅜㅋㅋㅋㅋㅋㅋ

외국인 감독 쓰는 게 사대주의라고 생각하시는 게 놀랍다.

아이고…

외국인 감독이 문제가 아니라 축협이 문제입니다.

축피아
개인적으로 축구협회를 기점으로 파벌 축구가 형성되는 듯 보임
수준 미달의 선수들이 계속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주전이 되는거 보면 어느 세력에 입김과 압력이 작용한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감독이 선임되는 과정도 마찬가지일 듯 
이권 개입이 언제든 가능하고 훗날 소리가 새어나오지 않을 고분고분한 감독을 찾지 않을까 싶음

음 축구 사대주의보다는

뭔가 축협에 휘둘리는게 문제지 않나

예전에도 축구협회 및 국민들 사이에서도 자주 회자됐던 주제.

외국인 감독이냐 한국감독이냐

축구자원을 국가의 전략적 자산으로 바라보는 시점인가 하지만 나는 축구라고 해봐야 고객 요구에 부합해야하는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디감독을 쓰느냐는 고객 선호도에 달렸다고 본다

겉멋 으휴

조광래는 빼셨으면 내가 아는 10년전 그 사람은….

역시 홍할배가 축구는 거의 모르심 ㅋㅋ

근데 축구계가 워낙 파벌주의가강해서 아직까진 소신있게 선수선발하는게 불가능함.박항서는 프로축구감독할때 그때도 감놔라배놔라 외압때문에 무척힘들었다함.그리고 조광래는 대구fc때문에 빛을본케이스긴하지만 국대감독으로서는 무색무취감독으로이미 실패한 이력이있고 황선홍은 올림픽대표선수들을 맏고있지만 뭔가부족하고.홍명보도 축협의 권력에 그냥 순응한감독이었고...허정무.차범근도 마찬가지였고 그걸타파하고자 외국인 감독을 썼는데 문제는 클리스만은 이미 다른나라감독할때부터 네임드 선수들한테 그냥해줘감독으로 악명높았고 무색무취의 축구로 외면당한인물임.그런데도 임명강행한 축협수뇌부는 정신못차리고 여전히 선수선발 막강 권한행사하고 거기에 질린 김판곤은 말레이 오퍼 오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축헙간부자리 차버리고 자리옮김.홍카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 축협수준으론 국내감독이 맘껏 능력펼치기엔 너무나 가혹한현실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46092?sid=104

누가 해도 클린스만보다는 잘할듯

감독이 문제라기보다 선수들 경기력의 문제 같습니다

좋은 감독이 온다고 한들 선수들이 경직된 축구 스타일을 팀의 성격에 맞게끔 바꾸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수비잘하고 골만 안 먹혀도 반은 간다 생각하는데 경기하는 족족 골 먹힐 위기를 많이 겪어요

안정된 수비가 우선이고 공도 자유롭게 주고 받아야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