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단순히 나폴레옹이 전쟁을 잘한 영웅이라서,
국가를 발전시킨 영웅이라서
존경하는건 아니야.
나폴레옹은 좌파와 우파의 갈등을 봉합하고
박애, 즉 애국심이라는 가치를 강조해
하나의 국가를 만들려고 했지.
신분제를 통한 앵목적인 충성이 아닌,
애국심을 통해 사람들을 움직였고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기위해
자신의 애국심을 행동으로 보여줬어.
때로는 목숨도 걸었지.
한국 정치인들이 갈라치기 하는 이유는
나폴레옹처럼 자기 목숨을걸고 대담한 행동을
하기 두려워 하기때문이야.
갈라치기가 아니라 국민을 통합시키는 정치가
보고싶다.
18세기 프랑스 국민들의 심리가 이해가 된다.
박애가 아니고 사실상 인민(동지) 라는뜻이 옳은 해석
연대가 더 어울림.더 정확히 보자면 애국심(좌파우파가치 모두를 포함하는 애국심)을 강조한거임.
박애는 일본식 한자라서 초창기 동양의 번역가들이 사용한 단어임. 괴리가 있는 단어라는건 인정
동지는 오히려 좌파적 색채를 띈 단어라서 적합하지않다고 봄
연대지만 실질적인 뜻은...
공산세력이 그걸 동지란 단어로 바꿔 자기들의 아이덴티티로 사용했을뿐 연대라는뜻은 좌우를 뛰어넘는 단어임
나폴레옹이 대단하긴 했지
근데 난 나폴레옹은 그다지
너같이 좌파나 우파중 한쪽만 살아남고 반대편은 전멸하기를 바란다면 나폴레옹 싫긴 하겠다
ㄹㅇㅋㅋ
국익우선주의 실용주의 현실주의 그것을
잘 풀어낸게 나폴레옹의 보나파르트주의
민주주의에선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