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계산을 잘못했다

 
이대로 버텨도 잃을게 없다고 생각하겠지. 맞다. 
애초에 니 독자 지지율이란 건 있지도 않았다. 
가진게 없으니 잃을게 없는 건 당연하지. 
그런데 말이야...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한동훈은 얻을게 없다! 
국회의원 뱃지도 없고 총선후 입각할 자리도 날아가 버렸을 것이다. 
지금 니한테 줄서는 모리배들이 총선지나면 니한테 충성하것냐? 
 
니가 뻘짓만 안했어도 마포을은 해볼만한 지역구였다. 
그런데 니 처신때문에 어차피 김경률을 공천해봤자 마포을은 나가리다. 
김경률 따위 갖고 어디 가당키나 하겠나. 
한동훈의 처신 때문에 보수는 벌써 다된 지역구 하나에 코 빠뜨린 것이다. 
 
친윤 똘마니가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에 취해서 
지 분수도 모르고 사심을 발휘한 순간 한동훈은 이미 실패한 것이다. 
 
그냥 동네 변호사나 하면서 조용히 사는게 니한테 맞다. 
주제파악부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