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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주의] 진보였던 내가 보수 우파가 된 것을 주제로 한 글 하나 추천함

홍카롤루스

일단 글쓴이는 92년산 원숭이 가죽으로 만든 띠다
편의상 하다체로 하게따

쓴이는 토르가 시장이던 시절 마계에서 초중고 다 나왔다

이 글은 모두 100타 시롸임을 알린다


다들 혐교조의 만행과 수작질 알고 있을 듯 하다
나도 그 피해중 하나로 어릴적 나는 진보가 착한편 보수가 나쁜편이라 생각했고
그 당시 거의 왠만한 급식이들 머리속에 박힌 보통 명사 였을 정도라 말 다했다

그 이면에는 각종 영화와 같은 예술 미디어매체와 무엇보다도 혐교조들의 공작질의 결과다

기억은 안나지만 초교시절 교사가
한국전쟁은 미군에 책임이 있다는점도 알아야한다거나 일제강점기는 보수세력에 의해 시작했고 그 후예일부는 한나라당 (당시 야당)에 많이 있다고 발언했다
특히 연간 모든 초교의 행사인 통일글짓기나 포스터그리기 대회도 (아마 핵대중이 작품) 약간 친북성항 강하게 나타내면 수상도 할 수 있었지 싶다
(나도 글짓기 교내 입상했다 그 당시 까지 북한은 한 식구라 여겻으니)

때는 2007년 중딩 시절 대선이였고
다들 알다시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된 그 선거다

나와 친구들 (이라 쓰고 대부분의 많은 인파들)은 복도를 누비며 이 명 박 이 명 박 이라고 깔깔대며 다녔다
이유는 간단했다 '웃기게 생겨서 재밌으니까' 였다
-메-와 -던-밖에 모르던 우리가 이명박이 누구고 정동영이 누군지 어찌아랴

근데 현장에 때 마침 담임이 들이닥치고 주동자인 나와 친구들은 교무실로 소환당해 엎드려뻐져와 궁딩이 찜질도 당했다
(이건 긴가민가 한데 반성문도 쓴걸루 기억한다)

아마 반에 심은 밀고자 ㅅㄲ가 꼰지른듯 하다
실제로 혐교조가 자주 쓰는게 반내의 밀고자 심기다

담임이 (당시 30대 여성 김씨의 영여과목) 왜 그랫냐고 어린 니들이 뭘 안다고라고만 햇으면 이해할번 했으나

'이명박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그러냐'는 내용으로 ㄱㅈㄹ하는걸 본 나는 그 때부터 왼손에 잠들고 있던 우파룡이 깨어나게 되버렸다

2010년도 고교시절 학교에 전입온 신규 남교사가 (과목은 국어) 일주일 수업 중 거진 절반 정도 가까이는 컴퓨터실로 수업햇따

왠 국어가 컴터실인가 할거다......
고 노무현 영상만 계속튼다
무지성으로 계속 틀기만하고 아무말도 안한다
고교 정규 수업시간이 50분인데 그중 무지성 무현영상만 35분보고 남은 시간동안 급하게 대충 진도를 뺏다

당연히 그 해 국어성적은 잘 나오지 못 한듯했다
나는 집이 가난하고 부모님이 모두 국졸이라 벌이가 좋지 못 해 공교육과 독학에만 의존하는지라

위와같은 노무현빠 교사같은 놈들은 쥐약이였다

그 때 다시 확신을 했다
'아 이 세상에 나쁜건 보수 세력이 아니라 저런 무뇌충 극성 진보 뻘겅이 들이구나'라고 보수 우파사상으로 변태우화했다

게다가 어릴적부터 육군사관학교 가라는 암시를 받고자란 탓에 장교가 되려고 안보관이나 북한에 대해 공부하니 더욱 그렇게 느낄수 밖에 없다

그래서 초중고 다니면서 대북교육이나 안보교육 대충하는구나 싶었다

정말 긴글 읽어주어 다들 고맙다

결혼 할 여자도 없고 돈 도 집도 없구
애초에 동정남 대마법사 후보지만

내가 만일 2세를 낳는다면 이 거지같은 교사놈들 손아귀에 안 키우려고 준표형 가카되나 했는데

슈발 홍카고 뭐고 이민가고싶은 마음이 화성에있는 올림푸스화산같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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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세의힘
    2021.11.15

    난 박근혜 탄핵때 문재인 공약보고 공부하고 홍카 뽑는 이유를 알았는데 ㄹㅇ 그때 촛불분노가 너무 무서웠음ㅋㅋㅋ 어디 말도 못하고

  • 더스틴전슨
    2021.11.15

    간신히 다 읽었다.

    그리고 일찍 깨어남을 축하한다.

    무지성와 지성의 싸움에서 지성은 항상 힘들 수 있으나 결국 무지성이 싼 똥을 치우고 바로 세우는 일은 지성이 할 수 밖에 없다. 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