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전 경기 수원시장이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수원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염 전 시장은 이번 총선에 나서면서 "수원은 제게 '시민 염태영'을 키워주신 부모님 같은 존재"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수원 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치는 시민의 뜻을 받드는 공복의 길"이라며 "마음과 정성을 다해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여정부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냈던 염 전 시장은 수원시장 3선을 거쳐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 상임대표 등을 맡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김진표 국회의장 지역구에 출마하는 구나....
수원 빚 다 갚은 사람이라, 지역구 관리도 어느정도 잘 할 듯 하다.....
근데 이 사람 문제가 한 가지 있다면 수인선 관련으로 욕 얻어먹기는 했음, 물론 개통은 됐지만
수원이 경기도 정치 1번지고, 가보니까 거주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
여행객들도 많이 오고 그럼 특히 수원 장안공원, 화서문, 한옥, 카페거리 같은 곳이 유명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319939?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