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건 다당제는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분명 민주주의에서 인정하는 체계라는거.
단, 안철수와 유승민 당은 제3당의 의미가 아닌 민주당과 국힘을 무너뜨리고 내가 우파 좌파의 대표당이 될거라는 그런 자세가 문제였다고 봐.
준표형이 말했듯 자유보수면 보수지 무슨 따뜻한 보수 개혁보수 하면서 본인들의 보수대표를 하려고 하냐? 그럴꺼면 국힘에 남아있으면서 개혁해라. 이름만 바꾼다고 되겠냐? 그랬었지.
그리고 내가 인정하는 제3당은 김종필의 충청권당이 유일함. 충청국민의 의견과 이익을 대변하는 정말 민주적인 당이지.
그래서 이준석의 신당은 아직 어떤 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2030청년을 대변하는 당 또는 지역을 대변하는 당 등등 이런 다른 국민의 선택과 대변권의 자유를 주는당이 되길 바람.
괜한 반윤, 반이 처럼 내가 제들 제끼고 보수와 좌파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면 그냥 남아 있으면서 계속 고칠려고 노력하는게 나을거야
ㅇㅈ. 나도 국힘, 민주 둘다 안바뀌면 여기라도 투표해야지.
2030 대변한다고 나온게 저번 대선이고 그때 대변했나? 성별 갈라치기 했지. 이번에 신당으로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 새 인물이 필요한 시점임 이준석 자체가 단점이 고인물이라는 것임.
그렇긴 하지 2030남성을 대변한다면 그건 가치가 없지. 즉 세금써줄 가치가 없다는 뜻. 그런데 이준석이가 꼭 극단적 차별을 가진 인물은 아니니깐. 큰 아젠다를 가지고 신당을 꾸리길 바람. 한마디로 세금 써줄 가치가 있는 규모의 대변정당이 되길 바란다는 뜻
이준석 신당이 효과가 있을라면 주변 인물 자체가 신생아 수준이어야하고 청년을 이해하는 젠틀한 5060 원로가 필요함.
잘되면 좋겠지만 응원은 못하겠음 ㅋㅋ
극단적 차별을 가진 인물이 아닌건 인정
국힘이나 민주당이 너무 기득권들로 똘똘 뭉쳐져있고 특정 인물을 우상화 하고있고 이낙연당도 역시 대놓고 김대중 정신 운운함. 이러한 신격화 등에 신물이 난 사람들은 개혁신당이 눈에 들어올거같기도 함
적어도 이준석은 이런짓은 안하니까
그러나 준석이가 여태 해온거 보면 신뢰가 가지 않고
이렇게 보수도 변화 하는 것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