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com/economy/smb-venture/2024/01/12/NVTWUCYJYJDPXDYSUYS3LHZVCA/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가고 싶어하고, 지방에 대기업이 있어도 주말에는 수도권에서 소비하는 시대에 외국인도 이제 눈높이가 높아져서 대부분이 수도권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대비해서 올해부터 E9 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은 일정 권역 안에서만 사업장을 옮길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전문가들은 “금속이나 염색 공장 등 일이 고된 뿌리기업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수도권에서 돈을 버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며 “권역 외 이동을 제한하면 이런 불법체류자가 더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했다고 한다.
(일부 내용은 원문 기사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