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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타위신, "나는 나의 견해를 설명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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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왕국 수상은 세타풋 수티왓나르풋(Sethaput Suthiwartnarueput) 태국은행(Bank of Thailand) 은행장과의 면담에서 금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했을 뿐 아무런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면서, 자신은 태국은행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고 밝힘.

 

탁지대신(재무장관)을 겸직하고 있는 세타 수상은 수개월 간 마이너스 인플레이션을 겪은 후 태국의 국립중앙은행인 태국은행에 차입 비용 절감을 시작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음.

 

세타 수상은 세타풋 은행장과의 면담에서 금리와 경제상황을 다루었다고 말했으며, 이번 면담은 결코 중앙은행의 자율성을 축소하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함. 

 

지금 태국은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이나 펜데믹 이후 동남아에서 가장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요 감소 조짐 속에 인플레이션은 12월까지 3개월 연속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다고 함. 밧(Baht)화는 대부분의 주요 아시아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하락한 날에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함.

 

세타 수상은 신용 수요를 촉진하고 그에 따르는 경제 활동을 촉진하려면 더 저렴한 차입 비용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지만, 태국은행은 과거에 디플레이션 추세가 특히 전력 및 연료에 대한 국가보조금의 결과이지 결코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함.

 

태국은행은 8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통해 11월에 긴축 캠페인을 중단했으며, 총 200bp 인상되어 최고치인 2.50%를 기록하였다고 함.

 

세타 수상은 별도 회의에서 정부가 제안한 경기 부양 프로그램에 대해 세타풋 은행장에게 브리핑 할 것이라고 했으나, 세타풋 은행장은 정부 부양 계획의 초석인 5000억밧 규모의 디지털 지갑 프로그램에 대해 일정부분 의구심을 표명했음.

 

출처: 방콕 포스트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721741/srettha-just-explained-rate-view-to-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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