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 당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폭등 및 갈라치기,오거돈의 심각한 무능,부시장 유재수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인한 구속 때문에 전국 180석을 얻으며서도 부산에서는 15:3 (당선된 민주당 후보도 다 접전 끝에 당선)참패했음.
국힘에서는 수영구 후보로 시의원 3선을 지낸 나름 지역에서는 이름이 있던 전봉민을 후보로 내세웠고 결국 민주당 후보는 패배했지만 앞서 말한 상황 치고는 매우 놀라운 득표율 이였음. 민주당의 후보가 부산 출생 및 초,중,고 모두 수영구에서 지냈으며 대학교도 부산대학교 출신의 진성 부산,수영 토박이인데 당시 부산에서 민주당이 매우 불리한 상황+문재인 정부의 실책+ 상대가 3선 시의원 전봉민+정치경험 없었음+부산이 원래 매우 보수적인 도시 이라는 5가지나 불리한 요소를 가지고도 상대 후보와 15%차이도 나지 않고 41%로 선전함. 지금은 당시보다 국힘 상황이 더 불리하고 정부 지지도도 낮아서 전봉민 블러도 될까 말까 한데 장예찬을 후보로 낸다? 이건 바램이 아니라 진짜 민주당 후보가 못해도 5% 차이로 이길거임.
그런데 부산이 그 때보다 더 보수화됐고, 수영구 자체가 유명 부촌(그 남천동이 수영구임)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당선되는 일은 없을 것 같음
유재중이 다시 출마하면 컷오프 100%임
물론 장예찬이 공천받아도 유재중이 무소속 출마해서 당선가능성 100%임(2008년에 그렇게 출마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