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출근하고 있죠”…대통령 출근길 37차례 올린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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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0만명의 한 유튜브 채널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에서부터 대통령 집무실까지의 출근길을 방송에 담았다. 그렇게 그는 총 37개의 콘텐츠를 올렸다. 그의 동영상 중 하나엔 지난해 1월30일부터 2월23일까지의 윤 대통령 출근길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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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 나서는 윤 대통령 차량 행렬. 연합뉴스 |
8일 방심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통신소위는 J유튜브 채널의 37개 동영상에 대해 차단 조치를 의결했다. 이날 통신소위는 여권 추천 황성욱 상임위원과 김우석 위원, 야당 추천인 윤성옥 위원이 참석해 황 상임위원과 김 위원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이번 통신소위에 올라온 유튜브 채널은 지금까지 윤 대통령의 출근길과 퇴근길을 실시간으로 방송해온 채널로 약 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대기하다 실시간으로 대통령 출근길을 찍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 측과의 대치장면을 찍은 콘텐츠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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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8일 서울시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윤 위원의 이런 발언을 두고 방심위 내부에선 “심의위원이 문제 콘텐츠의 회피방법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한 방심위 내부 직원은 “윤 위원의 발언은 자칫 방심위원이 공개적으로 심의로 제재할 콘텐츠를 다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한 것으로 비칠 수 있다”며 “야당추천과 여당 추천 위원들이 최근 각종 논란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심의를 의결할 만한 사항의 경우엔 한목소리를 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얼마나 지각을 상습적으로 하면 저게 계속 찍히냐 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에 쳐박혀 있든가 ㅅㅂ
뭐하는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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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차 없는거 보소 ㅋㅋㅋ 민폐다민폐야 ㅋㅋㅋㅋㅋ
보안 문제 때문에 차단하는 것도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