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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난동으로 나는 홍카가 꼰대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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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道無門

다시 돌이켜 보면 어느 의원이 자기 사무실에 약속없이 무작정 찾아온 사람에게 단지 지지자이고 청년이란 이유로 꿈이 뭔지 하고싶은게 뭔지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음 사무실 관계자 분들도 따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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