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총선을 앞두고 2일 엑스코 열린 '2024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인사회'는 보수 결집의 장이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국민의힘에서 준비한 250개 테이블석과 로비까지 빈틈없이 당원들로 가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장동혁 사무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 등 국회의원·중앙당직자들이 입장하자 당원들은 일제히 "한동훈, 한동훈"을 외쳤다.
한 비대위원장이 테이블에 앉자 사진 기자들과 유투버, 당직자들이 몰려들어, 행사가 15분 이상 지연됐다. 한 장관에 대한 당원들의 연호가 이어지자, 한 장관은 의자를 밟고 서서 당원들을 향해 인사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바닥에 앉은 취재진들이 당원들에게 밟히는 등 혼란스런 상황이 이어졌다.
한 비대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무부장관 일정으로 지난해 11월 17일 대구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과 인사를 하러 몰려든 동료 시민들을 회상하면서 "자기 힘으로 열심히 사는 생활인, 동료 시민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야겠다 그 자리에서 결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면 안 된다. 벗어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은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지켜준 우리의 기둥"이라며 "6·25전쟁 다부동 전투에서 우리를 지킨 것처럼, 대구·경북의 우리 당에 대한 지지는 결코 당연한 게 아니다. 너무나 고마운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구·경북이 바라는 것은 정의이고 성장이고 평등이다. 대구·경북이 원하는 것을 저희는 정교한 정책으로 박력 있게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한 비대위원장의 등판이 일렀다는 여론이 있었다'며 "(우리당은) 한 위원장 등장 타이밍을 따질 만큼 여유롭지 않았다. 대통령을 탄생시킨 절박함으로 함께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같은날 대전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총선이 치러지는) 4월 10일 이후의 내 인생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필승을 다짐하면서 "그 선거(4월 총선)가 이 위대한 대한민국과 이 위대한 동료 시민들의 미래를 크게 좌우하리라는 것을 잘 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55085?cds=news_edit
항석열 항동훈 눈에는 저들이 얼마나 미개하게 보일까.
ㅋㅋㅋㅋㅋㅋ
팩트: 한가발은 서울 토박이 ㅋㅋ
항석열 항동훈 눈에는 저들이 얼마나 미개하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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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한가발은 서울 토박이 ㅋㅋ
광주 가면 광주가 고향이라고 할 듯. 윤석열이랑 똑같네.
빨갱이 새키 한 뚱..
입만 벌리면 구라
와 한동훈도 저런 말 할지 몰랐네
정치꾼 물이 든다 들어
입만 열면 구라 장전이네 얘도 정치검사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