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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 빠쉬냔, 로씨야와의 경제블록 협력 약속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아르메니야와 로씨야의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니꼴 빠쉬냔(Nikol Pashinyan) 아르메니야 수상은 12월 26일 로씨야에서 열린 최고구아경제이사회(Supreme Eurasian Economic Council) 회의에 참석하였고, 아르메니야는 2024년 구아경제동맹(Eurasian Economic Union)의 의장국으로 선출되었으며, 빠쉬냔 수상은 로씨야와의 경제블록 협력을 약속하였음.

 

지난 달 빠쉬냔 수상은 로씨야 평화유지무력이 아제르바이쟌과의 전쟁에서 아르메니야를 도와주지 않은 것에 대한 유감의 의미로 집단안전조약기구(Collective Security Treaty Organization) 수뇌자회의에 불참하였고, 국제형사재판소(International Criminal Court)의 로마조약(Treaty of Rome)에 가입하면서 로씨야의 심기를 건드리는 듯 하였으나, 아르메니야의 구아경제동맹 의장국 선출로 아르메니야와 로씨야의 관계는 봉합된 것으로 보임.

 

빠쉬냔 수상은 회의에서 "구아통합을 정치화하려는 모든 시도를 억제할 것입니다.(trying to suppress all attempts to politicize Eurasian integration.)"라고 천명함.

 

출처: ABS 뉴스

https://abcnews.go.com/International/wireStory/armenian-leader-travels-russia-despite-tensions-promises-economic-10591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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