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에타에서 여기를 주목하고 있는 것 같음

비겁하고 무책임하게 사고는 치고 책임을 회피하는거지 뭐기는 뭐야

입장 내놓으시기 곤란하시다면 시일을 두고 입장 정리해서 답변하시는게 좋았을텐데

진통은 있겠지만 앞으로 어쩔 수없이 대학통폐합은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학생수가 줄고 재정이 열악해지고 있으니까요.

특히 인서울대학은 학령인구가 줄어드는데도 오히려 정원이 늘었으니 지방대 진학할 학생이 더 줄어들어서 운영이 어려울겁니다.

언젠가는 손을 봐야될 일이고 전국적으로 심지어 인서울 대학도 정원을 줄여야 할 것같습니다.

초기에 진통은 어쩔 수없겠죠.

수도권 대학들도 전문대와 4년제 통합으로 진통을 겪었던 몆몇 학교가 떠오르네요.

전체적인 흐름에는 통폐합이 맞는 것같습니다.

반대가 맞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위에서 적어준 글대로 문제가 있어 홍카가 답하기에는 어려운거같아요.

교육쪽은 지자체장 소관이 아니어서 홍카는 지켜보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