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개소리냐 하겠지만 22대 총선에서 폭망해야지 친윤들이 책임론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나아가서 홍 시장님 최대의 걸림돌인 한동훈도 정리할 수 있다.
다음 총선을 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놓고 보면 맨날 지 지지하고 좋아해주는 아줌마 할머니만 믿고
말끝마다 국민국민 거리면서 거들먹거리는 한동훈이 현직 법무부 장관으로써 정권심판론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자고로 22대 총선을 홍 시장님의 경쟁자 청소하는데 이용할 수도 있다 이거지. 대구에 시장으로 내려가 계시는데 정권심판론에 대한 책임이 있으신가? 제대로 정신 깨어 있는 사람이면 1도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음.
혹자는 윤석열이 신당 차리는 거 아니냐고 매우 우려하지만 17대 총선처럼 역풍이 부는 상황도 아니고
신당 차려봐야 19대 대선 때 바른정당 꼴 밖에 나지 않는다. 신당 차려봐야 19대 대선 막판에 다시 복당했던 김무성, 장제원처럼 도로 돌아오게 되어있음.
그니까 22대 총선에서 국힘이 폭망한 뒤에 한동훈 대세론을 정권 심판론 + 국민의 힘 대쇄신으로 눌러버려서 한동훈을 비롯한 지금 정부 인사들과 친윤들을 정치 내지 당권에는에 얼씬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당권을 친윤이 아니라 비윤이 쥐면 깔끔하다고 봄. 그럼 21대 대선 경선까지 이 추세가 이어져서 최소한 당권을 비윤계나 무계파 출신이 비대위원장을 하던 새 대표로 선출이 되던 하면 홍 시장님이 대구시장 임기 끝내시고 21대 대선 경선에 나가시면 경선에서 전혀 불리한 싸움이 아니라고 본다. 유승민이나 이준석은 신당설 풀풀 풍기면서 당에서 나가리 될려고 하고 안철수는 이미 철수를 너무 많이해서 지지층을 많이 잃었고 오세훈 정도가 있겠지만 지금 정치적인 주목도를 볼 때 홍 시장님에게 한참 밀림.
물론 정권 심판론이 무섭지. 민주당에게 마냥 유리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게 당장 18대 대선을 생각해보자. 이명박 정권이 완전 폭망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민주당이 정권심판론을 꺼내들었지만 박근혜가 선거 내내 당장 이명박과 선을 그어버리고 손절해서 당선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싸움이라고 봄. 그리고 18대 대선 때는 보수 쪽 후보로 나온 박근혜 후보의 상대가 친노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던 문재인이었음. 22대 대선 때 누가 민주당 후보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18대 대선 때 문재인 만큼 영향력을 가진 후보가 나올까? 이재명에겐 개딸들이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이재명을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음. 이낙연이 인간적으로는 이재명보다 나은 수준이나 강성 지지층이 없으니 18대 대선 때의 문재인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후보가 민주당에서 나올 거라는 거지.
그리고 국힘도 생각이 있으면 22대 총선에서 정권 심판론으로 참패한다면 21대 대선 후보는 상대적으로 정권 심판론에서 자유로운 사람으로 선출하려고 하지 않을까? 19대 자유한국당 경선 때 홍 시장님이 최종 후보로 결정되신 건 상대적으로 최순실 사태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유로운 위치에 계셨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거든. 그럼 이미 막말이니 태극기 후보니 극우니 그렇게 까임 당하던 19대 대선 당시의 홍준표라는 정치인은 지금 평가가 완전히 달라져 있고 시장님이 21대 대선 때 18대 대선 때 박근혜가 한 것 처럼 윤석열 정부와 나는 다르다는 것을 어필하는 전략으로 대선을 치루면 되지 않을까?
참고로 희망하는 22대 총선 결과는 난 지금 이 국회 민주당 170석 정도에 국힘이 110석 나머지가 다른 정당, 거대양당 플러스 알파로 딱 22대 총선 결과로 나오면 국힘은 당내개혁도 할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인 윤석열 탄핵저지는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청꿈이들 생각은 어떰?
다들 이상하게 보지만 난 21대 대통령이 한동훈이나 이재명 중에 한 사람이 될까봐 몹시 불안해서 해 보는 소리임.
홍준표 대통령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이재명은 친문이 싫어해서 힘들거 같고 조국 vs 한동훈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음
정치병 걸려서 뇌가 썩어버린 인간들은 홍카가 뭔 말해서 이렇게 됐다. 뭐 안도와줘서 이렇게 됐다. 이딴소리 할게 뻔함 우리 상식이 안통하는 상식밖의 인간들이라 ㅋㅋㅋ
그렇게 생각할게 아님. 국힘 폭망은 어디까지나 만진당이 중도우파 정도는 되어야 시너지가 발휘되는거지 좌빨 새끼 훤히 있고 그 새끼들이 압승하면 국힘 혁신하기도 전에 다 갈려나갈거다.
애초에 좌경분자 위장우파 구태새끼들이 원하는게 지들만 당선돼서 쓸딱지 ㅈ뺑이도 없는 밥그릇 싸움하는거고.
희망을 걸어보는거지. 당장 지난번에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도 중도표 다수가 민주당을 밀어준 게 크지. 윤석열이 지지율 10퍼대나 한자리수로 망하지 않는 이상에는.... 물론 18대 대선 때 박근혜의 승리 원인은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 덕이 크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이명박과 거리를 둔 공략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때문에.... 국힘이 총선에서 안 망하면 한동훈이 당에 들어와서 당권을 맡던 중요 자리를 맡던 순식간에 한 계파의 보스가 되어서 당을 먹어버릴 거임. 그건 절대로 막야야지.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홍 시장님이 21대 대선에서 국힘의 대선후보로 선출되셔서 당선되시는 거고 있어서는 안되지만 최종 결선에서는 지더라도 국힘의 대선후보로 선출이 되셔서 결선에라도 나가시는 건데 21대 경선에서 또 낙마하시면 큰일 남.
그리고 선거에서 진 것도 잘못 분석하고 엑스포 유치전에서 완패한 것도 졌잘싸로 인식하는 놈들인데 선거에서 졌잘싸나 운이 좋아서 민주당을 이겨봐. 그럼 친윤들이 더 기고만장 해지고 김기현은 유임되고 거들먹 거리겠지. 한동훈 몸값은 더 오를테고
정치병 걸려서 뇌가 썩어버린 인간들은 홍카가 뭔 말해서 이렇게 됐다. 뭐 안도와줘서 이렇게 됐다. 이딴소리 할게 뻔함 우리 상식이 안통하는 상식밖의 인간들이라 ㅋㅋㅋ
그런 인간들은 듣보잡들임. 최소한 보수 쪽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승민이나 이준석 등은 그런 헛소리는 안하잖아.
ㄴㄴ 일반인들 말이야. 콘크리트층 말하는거임. 그 맨날 지지하는 사람들은 책임론 나와도 이악물고 무지성 쉴드칠거라 살아남을 수도 있다는 말임
참 윤석열 지지하는 사람들은 생각이 있는지 모르겠다. 대통령이 못하는데 민주당이 다시 정권 잡으면 안되니까도 아니고 빼애액 우리 대통령님 이 수준이니까....
어쩌겠나... 지금 이상황은 좌우불문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거임. 갈라치기에 선동당해서 진영논리에 먹혀가지고 무조건 저기는 안된다... 말이되나 이게
진짜 나이 먹으면 뇌가 녹는다는게 맞말인듯 ㅋ
나는 단순하게 이거랑방향성 자체가 다름. 정치구조가 누군가를 엿먹이고배제하는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정치 현업자의 입장에서는 이게 목적이 아니라 결과에만 승인될수있는 사안이라생각함. 접근자체가 아주 불건전하다고 생각함.
물론 나는 누군가 나의 자원을 강탈해서 통제하는 것에 반대하기 때문에 서로 발목잡으며 지체되는 여소야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지만
어차피 정치로 불가피하게 어떤 일을 해야한다면 나는 그 목적이 보복이나 혐오가 아니라 일을 하는것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그렇긴 한데... 한동훈이 너무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 21대 대통령이 한동훈이 되지는 않을까 몹시 불안해서 해보는 소리임.
되든 안되든 난 신경안씀. 홍카가 잘하면 된다. 대통령 후보 안되면 투표안할뿐이고
어맛 출첵을 여기다 했네
게이들이 세상에😎🤩
이재명은 친문이 싫어해서 힘들거 같고 조국 vs 한동훈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음
홍준표 대통령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다 홍카하시기 나름임.
나라가 먼저 잘 되야 내 삶이 나아지는건데,
친북친중 민주당이 득세하면 고통밖에 없음.
국힘 폭망하면 민주당이 유리해짐 글고 이미 민주당이 1당인건 확정같음
홍카 외에는 다른 놈들은 노답
홍준표 대통령이 되시길 바라는 입장에서 원글에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