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에게 '조선의 샛별'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등 우상화 작업에 나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25일 RFA에 "지난 23일 평양시 당·국가보위성·사회안전성 간부를 대상으로 (지난 21일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기념강연회가 진행됐다"며 "(당시 강연회에선) '우주 강국 시대의 미래는 조선의 샛별 여장군에 의해 앞으로 더 빛날 것'이라는 내용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의 샛별'이 김주애를 가리키는 것이라며 "최고 존엄의 자제분에 대해 김일성의 초기 혁명 활동을 선전할 때 사용하던 조선의 샛별이란 존칭어를 붙인 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평안북도 또 다른 소식통 역시 "도급 간부 대상 강연회에서 '전 세계가 최고 존엄과 조선의 샛별 여장군을 우러러보게 될 것'이라고 선전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해 드릴 만한 내용은 없다"면서도 "북한의 후계 구도 관련 사항은 특별히 중요한 사안인 만큼 관계기관과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5779?sid=100
근데 재는 너무 불안하지 않나
나이가 아직 어려도 너무 어리고
왕조국가인 북한에서
저러면 김여정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 가질거같은데
콩들은 공창제노선인데 여자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