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찐 소장파 비주류 출신은

홍시장님이 이제는 워낙 인지도가 높고 거물급 정치원로셔서 간혹 흔한 기득권 메이져 출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상 정치 입문부터 거침없는 소신을 피력하며 개혁적인 행보를 마다 않아 친박과 친이 즉 주류라고 불리는 세력에게 배척당해오고 그들 사이에서 개인기와 뚝심만으로 지금까지 생존한 사람이다. 최근들어서야 유승민이 개혁적인 소장파 이미지가 각인 되었지만 사실상 유승민도 박근혜 비서실장을 지내며 대통령 최측근 출신으로 원조 친박 출신이지만 홍준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자력으로 지금의 홍준표를 만들어온 오리지날 소장파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