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에 대한 견해.

정치 다 썩었다며 정치 무관심 + 양당 혐오 층이 TK에도 많음

이쪽 노리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준석의 새만금 발언 보면 이준석 이놈이 새 정치를 한다고? 글쎄다. 싶은데.

윤석열도 싫고 민주당은 훨씬 더 싫다는 TK 국민들이 많아서,

아예 성공 못할 시도는 아님. 

(이준석이 TK가서 자기는 노무현 장학생이네 이딴 소리만 안하면)

전라도에서 진보당이 당선되는것과 같은 이치로 신당이 민주당 재치고 2위 먹을 수 있다고 봄.

정착만 잘 되면, 대략 45 / 27 / 7 /.... 이런 수준으로.

TK에서 당선 득표률 절반이 안나오는 지역들이 나올 것이라 봄.

다만, TK는 노인 인구가 절대 다수로 실제 신당이 당선 될 가능성은 미지수

인재 영입 관리 제대로 하고,

내가 쓴 표가 "사표"가 아니게 된다만 TK 유권자에 제대로 인식 시키면 당선 될 수도 있겠지.

그쪽 어르신들이 정치인 다 썩었지만 "나라 팔아먹는 민주당만은 안된다" 이게 기본 베이스라.

TK는 민주당이 어부지리로 당선 될 수 없는 지역임. 특히 이재명 체제에서 이재명 아랫것들의

막말에 망언이 쏫아지는거 보면 옛날처럼 15-20%는 커녕 민주당은 TK에서 사는 호남 사람표로

한 자리 수 나오는게 정상일 것 이므로, 신당쪽이 당연히 TK 2위를 가져갈 것.

그럼 더더욱 민주당은 TK를 증오하겠지. 지들 하던 짓거리들은 생각 안하고.

요약 : 이준석 신당이 생길경우 TK 2위는 먹을 수 있음. 노령 인구가 대부분 이라 당선은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