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내 충남 쪽을 예로 들면
세종- 공주와 같은
대전 - 논산 - 부여 - 계룡과 같은 인접도시들을 싹다 묶고
연결력을 강화시켜서
도와 광역시를 탈피한 대도시를 만드는건 어떨까 싶은디
실제로 2019년 충남발전보고서인가??
거기서 본거인데 논산이랑 대전은 같이 협력해야 한다고 봤던거 같기도 하고
가령 내 충남 쪽을 예로 들면
세종- 공주와 같은
대전 - 논산 - 부여 - 계룡과 같은 인접도시들을 싹다 묶고
연결력을 강화시켜서
도와 광역시를 탈피한 대도시를 만드는건 어떨까 싶은디
실제로 2019년 충남발전보고서인가??
거기서 본거인데 논산이랑 대전은 같이 협력해야 한다고 봤던거 같기도 하고
경상도를 둘로 나눠서 하나는 부산-거제-양산-울산-경주-포항-영덕-울진-울릉 이렇게 묶는 것도 고려해야 할듯
나머지 경상남북도와 대구를 통합하고
저도 약간은 생각이 다른데 중심 의견은 같은 생각 경상도 지역은 동서로 나누는 것이 맞다고 봄
동쪽은 항만 쪽으로, 서쪽은 항공우주 쪽으로 가는 거지
저랑 생각 비슷하네요. 역사적 관점에서 봐도 가야와 신라가 동서로 나눠져 있었듯이 사실 지금 부산과 대구의 갈등이 예전 신라 가야 갈등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적어도 영남권은 지금 행정구역과는 맞지 않습니다.
경상도는 어떨지 잘 모르긴 하겠는데
가령 논산은 국방산업단지로 꾸려보려고 노력하는데
바로 옆의 대전에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같은 첨단방산무기에 도움될만한 기업들도 꽤 많음.
이런걸 지역들끼리 '연합'이 되어서 시너지를 만들게 노력하면 어떨까 싶긴 함.
과거의 '자매결연' 수준을 넘어선
ㅇㅇ 본글 봤을 때 그 점도 이해했음 다만 지금 지도대로 가면 충북은 진짜 나가리임
내가 타 지역에 대해서 언급 하는 건 실례라 보는데 지금 그은 선대로면 충북이 반발이 심할 듯
그런가 근데 저거 전부다 충남권의 도시들인디
아니면 충북은 세종이나 천안을 중심으로 연합을 해도 어떨까 하긴 함
반발이 예상되는게 행정구역이 지도처럼 개편되면 충북에 유일하게 100만 넘는 도시가 충주시 인데 충주시 인구가 전부 지도에 개편된 지역으로 향할 듯
아 아니다 차라리 청주, 천안, 진천, 증평, 보은을 연합하는게 나으려나
지금보니까 세종특별자치 이거 왜 했는지 모르겠음. 천안을 충북 쪽에 넣어주면 괜찮아 보임
충남 사람으로서 나도 노이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안 최근에 디스플레이 단지까지 들어오긴 해서 천안과 연계된다면 충북 쪽에서는 그나마 거부감 덜하긴 하겠네 ㅇㅇ
충남은 기술이 조금만 더 발전되면 수도권이라 봐도 무방함 지도 선 그은 거 조금만 수정하면 현실적 대안으로 적절해 보임